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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수학여행 썰..

  • 보라랑이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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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찐따도 인싸도 아닌 평범한 학생이였는데 이 일 있고 ㄹㅇ찐따 이하의 존재가 됨ㅋㅋ



고2때였다



수학여행가기전날


수학여행간다는 생각에 싱글벙글하며 무대나가서 일진녀의 고백을 받는 생각을 하면서 밤에 잠을 잤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엄마가 준 식사를 먹고 일주일전에 유튜브에서 봄 코디 이딴거 찾아봐서 알아낸 옷을 20분 동안 거울을 보며 입었다.



그렇게 기쁜 출발, 그래도 개찐따 날붕이가 아닌 평민 동물계로 치면 일진들과 대화 정도 나누는 치타 같은 존재였던 나는 적당히 버스 뒤에 가까운 그런 자리에 앉았다.



가는 길에는 별 일 없었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일진녀 ㅈㅎ(이년이 썅년임)가 옷을 이쁘게 입어서 혈기왕성했던 고딩때의 내가 휴게소에서 참지못해버렸던 게 끝..



그렇게 숙소로 들어가고 수학여행 가기전에 짜둔 방으로 갔다.



우리방엔 나 포함 총 6명이 있었는데 나랑 같이 다니는애 3명 나머지 2명은 그냥 적당히 얘기나누는 애들



그렇게 숙소에 가서 짐풀고 어디 재미도 없는 박물관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밤에 뭐 공연같은거 한다고 모였다.



당연히 나는 찐따같은 성격때문에 나가지않고 일진들 옆에서 드립이나 치면서 광대짓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아침에 설레는 마음에 모닝똥도 까먹고 나온 것 때문에 쌓이고 쌓인 내 배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강당에서 싸면 무서운 동물의 왕 친구들이 나를 놀리며 몇 년 후에도 걔 기억하냐며 안주거리로 삼을 것이 두려웠던 나는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갈려고 했다.



근데 나랑 평소에 같이 다니던 친구 중 한명이 부축해주겠다 나서는거 아니겠냐? 쓸데없이 ㅈㄴ친절하더라



여러번 거부했지만 슬슬 재미도 없다며 끝까지 같이 가겠다더라



어쩔 수 없이 같이 가면서 그 친구에게 나 사실 똥싸러간다고 말했다


진짜 ㅈㄴ빠개더라



그렇게 숙소까지 걸어가 친구를 앞에 세우고 폭풍 똥을 싼 뒤 나왔다.



그리고 한 10분간 숙소에서 폰하면서 있었는데 친구놈이 갑자기 이상한 말을 꺼내더라



친구놈이 갑자기 날 부르더니 좀 진지한 분위기를 잡더니 하는 말이


여자 숙소에 잠입하잔다ㅋㅋ



평소에 선넘는 얘기를 ㅈㄴ많이했던 우리 사이, 비밀도 많고 서로간의 신뢰가 두둑했기 때문에 나에게 얘기를 했다고 한다



나는 ㅈㄴ고민했다 여기서 갔다 걸리면 일진들의 광대에서 일진들의 비웃음 안주거리, 심하면 왕따까지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였다.



그렇게 고민하고 안가기러 마음을 먹은 찰나, 친구가 갑자기 "너 ㅈㅎ 좋아하지?ㅋㅋ"이러더라 내가 어떻게 알았냐하니 다 티난다더라 씨발..



갑자기 그 얘기를 왜 꺼냈냐하니 ㅈㅎ방에 찾아가잔다ㅋㅋ



나 사나이 ㅇㄷㄱ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런짓은 하지않을려했다..하지만 ㅈㅎ가 방금 올린 페북 사진을 보니 다른 일진ㅅㄲ랑 사진을 찍었더라



그게 너무 괘씸해서 바로 출발하기로 했다.



수학여행,수련회 국룰인지 내가 학교에서 가본 모든 숙소는 여자가 한층 위다.



지금 관리하는 선생도 1명뿐이고 건물 내부에 사람도 걍 없다봐도 되는 상태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는 상태였다.마치 초원 위를 달리는 야생마처럼 우리는 엄청난 속도로 3층을 향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ㅈㅎ의 방이 어딘지 모르겠다는 것, 문은 허술했기에 충분히 딸 수 있을만한 문이였다(수학여행인데 호텔같은데 안가고 ㅈㄴ허술한데로 온 우리 학교가 레전드냐?)



하지만 다 딸 수는 없는거 아니겠노?



그때 2층에서 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서 아무방이나 땄다ㅋㅋ



만화같이 우연히 딴 방이 ㅈㅎ방이면 정말 좋았겠지만 이게 만화라 해도 주인공은 저기서 공연하고 보는 인싸들이고 나는 얼굴도 잘 안나올 엑스트라기 때문에 그런일은 없었다.



누구방인가 봤더니 옆반 여자애들 방이더라



옆반 여자애들은 ㅈㄴ무서워서 평소에 눈도 거의 못마주쳤지만 몸에는 자주 눈이 갔다..



우린 ㅈㅎ방에 가는데는 실패했지만 지금 밖에 나가면 걸릴 것도 뻔하고 여기 여자애들도 다 ㅅㅌㅊ인 애들이였기때문에 엄청난 논의 끝에 여기를 털기러했다(누가보면 인류 멸망하기 전 인류 미래가 달린 G20 회의로 착각할 정도였다)



그렇게 우리가 기대하던 가방을 삭 열었다..



우리가 원하는건 팬티와 브라 그것뿐이였다.



옆반 여자중 가장 ㅅㅌㅊ인 ㅅㅈ의 가방은 내 차지였다.



가방에 있는 속옷을 꺼내고 냄새를 슥 맞은뒤 바지에 함 비비고 자연스레 챙겼다..



안에 폰도 있었지만 패턴을 못따서 빠르게 포기했다.



우리는 여기서 그쳤으면 안걸렸을까



우리는 여자아이들의 속옷에 그치지않고 지갑을 놓고간 아이들의 돈도 자연스레 우리의 주머니로 넣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빠져나오는데 성공하고 방으로 향했다.



아직 공연이 끝나지않았는지 아이들은 하나도 보이지않았다.


우리가 얻어낸 보상들을 자연스레 가방 안에 넣고 옆반 일진녀의 사진도 폰에 저장한 뒤 집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준비를 했다.



이제 놀이동산 같은 거 보다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그렇게 한 30분을 있으니 아이들이 다 돌아오더라.



그날은 그렇게 아무일없이 마무리됐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어디 이동한다고 버스에 다 탑승했다.



선생이 옆반 여자애들 돈이 없어졌다하더라(속옷은 한두개만 홈쳐와서 눈치를 못챈듯ㅋㅋ)



나는 세상에 태어나 가장 긴장된 순간을 뽑으라한다면 롤 플레 승급전 2승2패 막판과 이날을 뽑을 것 같다.



하지만 여자방에서 일어난 사건이였기에 자연스레 여론은 여자아이들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옆반이였기에 우리반 아이들은 그리 신경은 안썼고 그냥 마피아 범인찍는 것 마냥 장난식으로 얘기를 나눌 뿐이였다.



긴장된 탓에 목이 말랐던 나는 목을 적시기 위해 물을 좀 마시려했다.



하지만 내가 병신짓을 해버렸다.



숙소에 냅둘 가방에 넣었어야할 것들을 챙겨다니는 작은 가방에 넣어버린 것이다.



처음에 보고 3초간 뇌절이 왔지만 빠른 시간안에 정신을 차리고 가방 문을 닫았다.



하지만 일은 여기서 터진다.



목적지까지 2시간 정도 걸리기에 놀던 인싸들이 하나둘 잠들었다.



그리고 나의 그녀 ㅈㅎ도 노래를 들으려 이어폰을 찾고있는데 이어폰을 놓고왔다고 한다.



이어폰을 놓고 왔으면 그냥 쳐잘 것이지 이년이 애들한테 빌리려하더라.



평소 일진의 광대였던 나도 ㅈㅎ와 어느정도 친했기에 나한테도 와서 말을 걸더라.



나는 당연히 없다고 했지만 ㅈㅎ가 올때 쓰고 오는 거 봤다고 말하더라.



당황한 나는 숙소에 놓고 온 것 같다했지만 ㅈㅎ는 "찾아보지도 않고 바로 그렇게 말해?나한테 빌려주기 싫지?ㅋㅋ"이러더라.



니들이 안겪어봐서 그런데 ㅈㄴ무섭다. 저거 사실 내놓으라는 뜻이다ㅇㅇ



나는 놀란 나머지 어버버하고 있는데 ㅈㅎ년이 가방을 촥 빼돌리더니 뒤질려하더라



나는 돌려달라했지만 ㅈㅎ는 당연히 돌려주지않았다.



그렇게 ㅈㅎ가 내 가방을 여는데..


사람이 죽기 전에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 다 보인다던가.


나도 그 순간 주마등이 스쳐가더라



ㅈㅎ가 가방을 열고 5초 뒤 소리를 지르더라.



선생이 무슨일이냐 소리치니



버스 안에는 선생도 우리반 학생 나의 주인,일진ㅅㄲ들도 있었는데 거기서 ㅈㅎ년이 내 가방에 여자 팬티가 있다 ㅈㄴ크게 말하더라.



자던 일진들도 깨고 버스 안은 한순간에 시끄러워졌다.



선생은 일단 다들 진정하라하고 천천히 다가와 가방을 보더니 3초만에 정색하더니 나한테 이게 뭐냐고 묻더라.



차라리 내 팬티라 변명이라도 해볼걸.. 나는 아무말도 못한채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잠이 깬 일진들도 이 소동이 어떻게 된일인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상황을 듣고 파악했다.



한 일진이 크게 빠개니 선생이 웃을 일이 아니라 하더라.



그때 감정은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버스안의 모든 사람이 나한테 집중하고 내 짝사랑녀 ㅈㅎ가 경멸스런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일진들이 날 어케 할지 ㄹㅇ무서웠다.



일단 선생이 내리고 얘기하자고 내 가방을 들고 앞자석으로 갔다.



그렇게 버스내에 수근수근하는 소리가 엄청 들리더라.



한 두놈은 큰 소리로 대놓고 바텀오픈남, 검정의 남자 ㅇㅈㄹ하더라..



진짜 죽고싶었다. 하지먼 그것보다 문제는 나와 함께 한 친구였다



그 친구는 내 옆자리였는데 쳐다보니 날 죽일듯이 쳐다보더라 다행히도 죽이진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멈추길 신에게 500번은 기도한뒤 니체 빙의해 신은 죽었단 걸 깨닫고 해탈해버렸다.



그렇게 버스에서 모든반에 거의 동시에 내렸다.



우리반에 있는 학우들은 다른반 아이들에게 달려가 이 엄청난 소동을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msg를 맘껏 넣어 설명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당연히 옆반 ㅅㅈ에게까지 갔다.



ㅅㅈ가 우리반 선생에게 가더니 그 팬티 한번 보여달라 하더라



보고나서 ㅅㅈ와 그 따까리들은 나를 찾아와 둘러쌌다



여자들에게 둘러쌓인건 그게 내 인생에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다.



난 어떻게 따져올까 생각하고 진짜 여기서 혀깨물고 죽을까 생각 중이였는데 날라오는건 말이 아니라 ㅅㅈ년의 손바닥이였다.



바로 뺨부터 때리더니 이게 뭐냐고 설명하라더라ㅋㅋ



나는 걍 닥치고 있었다. 한순간의 이 근처는 핫플레이스가 됐고 선생들이 막으려했지만 엄청나게 몰려있는 학생들을 뚫진 못했다.



원의 중심에는 나,그리고 그걸 둘러싼 ㅅㅈ 무리, 그리고 그 근처에는 각 반의 일진들이 모여 웃으며 상황을 지켜보더라.



ㅅㅈ는 돈도 니가 가져갔냐며 엄청나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뒤로는 반쯤 정신이 나가 뭐라했는지 기억도 잘안난다.



대충 뺨 몇대 더 맞도 ㅅㅈ따까리들이 입딜 넣도 ㅅㅈ가 니 학교 생활은 이제 ㅈ됐어 라고 말한 것 까지 생각난다.



그렇게 30분 정도 닦이고 온갖 욕을 다 쳐맞고 일진들에게 조롱을 당한 뒤에야 선생은 인파를 뚫고 말리러왔다.



그렇게 내 학창시절은 꼬여버렸다.



당연히 그 뒤 수학여행은 즐기기는 커녕 숙소에만 있었고(아픈척함. 근데 선생도 다 눈치챘을듯)



가방을 수색해 돈도 걸리고 내 친구도 같이 걸렸다.



친구와는 싸워서 손절되고 나는 진짜 혼자가 되버렸다.



일진들에게 엄청난 욕받이가 된 나는 만약 죽어서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일까 생각했다.



그렇게 지옥같은 3일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안심도 잠시 집에 돌아가니 부모님이 잠깐 와보라더라



그때 난 진짜 ㅈ된걸 느꼈다.



선생이 부모님한테 다 말해놓았더라 이제 징계위원회열거고 처벌 좀 심하게 받을거다. 그러더라



그렇게 부모님한테 엄청맞고 방에서 sns도 다 지우고 내 인생 도피처 찾다가 발견한게 디시다.



그렇게 학교를 가니 당연히 아이들이 날 엄청 조리돌림하더라 심지어 그 여자랑 친하던 남자 일징 하나는 나 데리고가서 팼다.



그리고 지옥같은 며칠을 보내고 징계위원회가 열렸다.



무슨 5호? 출석정지는 아닌데 뭔 치료받고 봉사하고 그랬다.



그뒤론 학교 잘 안나갔다. 출석일수만 챙기러 나갔고 갈때마다 맞거나 조리돌림 당했다.



같이 했던 친구도 안나오더라ㅋㅋ



그 뒤로는 별 사건 없었다.



그냥 ㅈㅎ랑 ㅅㅈ한테 뒤지게 욕먹고 남일진들한테 쳐맞고 아이들이 반에서 뭣같은애 뽐을때 항상 1위 찍고 범생이 찐따들도 날 벌레보듯보는 학교생활을 2년 더 견뎌냈다.



그리고 수능쳐서 좋은대학갈줄았는데 국어에서 ㅈ망하고 재수중^^



세줄요약: 수학여행감
  여자방 몰래 들가서 팬티 등등 훔쳐서 딸침
   다음날 어디 이동하는데 걸려서 학교생활 ㅈ되고 재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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